정보통25 코로나 자영업자, 중소기업 만기 및 상환 5차연장 코로나의 영향을 받는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에 대한 상환 연기에 대한 조치가 5번째 연장에 들어간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본연의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여 상환능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금융위원회는 연장·상환수단을 이용하는 차입자에 대해 최대 3년의 상환유예와 최대 1년의 상환유예를 추가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달 말 종료 예정인 전체 금융기업에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현장에서 운영할 때 혼선이 없도록 제도를 지점에 알리고 시행 여부를 점검해달라”고 은행업계에 촉구했다. 개인의 특성에 따른 차입부채 구조조정에 기반할 수 있도록 자체의 자유로운 운영 체제를 개편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금융위는 2020년 4월부터 대출기간 연장 및 원리금 상환 이연상환제를 시행하고.. 정보통 2022. 9. 27. 더보기 ››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 장기화 우려 8명이 숨진 대전 현대아울렛 화재로 건물 안전 진단과 시설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폐쇄 기간이 연장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임차인과 근로자의 손실이 예상된다. 27일 소방당국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언제쯤 주차시설이 복구될지, 쇼핑몰은 언제 다시 문을 열지 장담하기 어렵다. 화재는 8시간 동안 지속됐으며, 심한 연기와 고온으로 지하주차장을 제외하고 1층 외벽이 타들어가고 콘센트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렛으로 이사해 매장을 운영했던 상인들은 화재가 발생한 이후 진화 과정을 지켜보기 위해 현장을 떠날 수 없었다. 옷가게 주인은 뉴스에서 화재 소식을 듣자마자 급히 현장으로 달려갔지만 불타고 있는 아이와 함께 현장을 지켜봤다. 주인은 "가게에 진열된 옷도 문제가 .. 정보통 2022. 9. 27. 더보기 ›› 대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화재로 7명 사망·1명 중상 이날 A씨의 아버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착하고 성실한 아들에게 일어난 일이 믿기지 않고 실망스럽다며 눈물을 보였다. A씨 아버지는 당시 상황에 대해 "아들의 행방을 알 수 없는(당일 오후 1시경) 경찰에 신고했지만 전화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A씨 휴대전화 위치는 화재가 발생한 지하 1층이었다. A씨는 컴퓨터 관련 분야 취업을 꿈꾸는 성실한 청년이다. A씨는 대전에 있는 다른 백화점에서 물류업무를 하다가 사고 전까지 현대아울렛에서 외부 물류 관련 서비스 회사로 근무했다. A씨의 아버지는 "조카가 현대아울렛에서 일하는 걸 좋아해서 보기에도 좋아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A씨의 어린 아빠는 "조카 동료가 '현장에서 탈출한 줄 알았는데 탈출하지 못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정보통 2022. 9. 27. 더보기 ›› 클래스101+ 구독서비스 두달여 수강 후기 저는 이것저것 온라인강의를 듣는것을 좋아해 원래 클래스101에서도 두어개 강의를 들었었고, 탈잉,숨고클래스,패스트캠퍼스 등등에서도 결제를 해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아무리 좋아하는 강의를 듣고자 하였더라도 보통 강의 1개당 금액이 20만원 내외였기 때문에 부담이 됐었고 또 아무리 커리큘럼과 샘플강의를 듣고 선택했더라도 본격적으로 결제하여 듣다보면 생각했던 것 만큼 유용하지 않은 강의도 있었습니다. 그땐 솔직히 돈이 너무 아까웠어요. 그런데 그런고민을 할 필요도 없이, 클래스101에서 구독서비스를 런칭했다고 합니다. 저는 클래스101에서 배너같은 것 없이 일부의 광고로만 가입이 가능할때부터 시작하여 두달정도를 이용했습니다. 지금은 베타서비스 중이라서 클래스101을 포털사이트에 검색만해도 바로 가입할 수 있으.. 정보통 2022. 9. 26. 더보기 ›› 안산시, 대중교통 체계 획기적 개선…심야버스 연장·새벽 부엉이 버스 운행 막차 시간 쫓기던 시민들 애환, 이제‘굿바이’ 이민근 시장“교통체계 혁신해 시민 편의 증진…시민 중심 교통체계 만들어 갈 것” “야근하는 날엔 택시비가 부담돼 자취까지 고민했는데…이제 그런 걱정이 싹 사라졌어요.” 사통팔달 교통 도시 안산시가 서울 도심과 안산을 오가는 심야버스 노선을 도입하면서 또 한 번 획기적인 대중 교통편의 향상을 이뤄냈다. 자정을 넘어 안산과 강남에서 출・퇴근하는 시민의 귀가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3100번 광역 심야버스가 지난 달 16일부터 새벽 2시까지 운행을 시작하며 시민의 새벽길을 환히 밝히고 있다. 시민이 체감하는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안산시 대중교통 정책을 살펴봤다. 시공간을 넘어 마음을 잇는 심야버스가 달린다. 안산시와 강남역을 연결하는 3100번.. 정보통 2022. 9. 26. 더보기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