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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인수는 오보

여우비가 내리다 발행일 :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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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슬로건

한화그룹과 수출입은행의 접촉은 오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추진중에 있는 한화그룹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인수한다는 관측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수출입은행, 한화그룹은 일제히 부인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의(이하 KAI)의 최대주주는 수출입은행이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와 한국수출입은행은 29일 성명을 내고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한화와 사업 현황, 미래사업, 민영화 시너지 등을 논의하기 위해 수차례 연락을 취했다"며 "KAI도 이윤창출과 합리성을 위해 민영화를 긍적적으로 생각하는 분위기"라고 밝혔다는 소위'환영하는 분위기' 등의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며칠 전 모 뉴스보도국은 KAI 최대주주인 수출입은행이 KAI 인수를 위해 수차례 KAI와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수출입은행은 "한화와 접촉이나 논의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KAI는 또 "국내외 고객과 주주들에게 혼란을 야기하고 대외 이미지를 훼손하는 허위 기사가 보도돼 매우 유감"이라고 강조했다.

 

한화 측은 별도 입장을 밝히지 않았지만 "KAI 인수는 아직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환화그룹의 KAI의 인수에 대한 전망

그럼에도 한편에서는 한화그룹이 대우조선해양에 이어 KAI를 인수한다는 얘기는 꾸준히 나오고는 있다.

만약, 한화그룹이 KAI와 대우조선해양을 포용한다면 대우조선과 KAI를 합한 한화의 가치는 총 98조 200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어 현재기준 포스코그룹(96조3490억원)을 넘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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